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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진료

 사회가 복잡해 질수록 정신건강의 유지가 중요하고도 힘든 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정신적인 문제에 대해서

치료받는다는 것은 이제 더 이상 부끄러워 하거나 숨길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저희 학회에서도 기존의 정신과가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과명을 정신건강의학과로 개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 클리닉에서는 다음과 같은 문제를 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우울

Major Depressive disorder

 

개인적인 나약함이나 의지박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전 인구의 20% 이상이 일생에 한 번 이상 겪게 되는 질환입니다

최근 부작용을 개선한 다양한 약제들이 개발되어 있으며, 심리치료 또한 중요합니다

불안

Anxiety disorders

 

공황증, 사회불안증, 범불안장애, 강박증(현재로는 별도의 진단),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이 있으며, 적절한 약물처방과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치료 가능 합니다

 

폭식 및 비만

Eating disorders

 

폭식증, 거식증, 조절되지 않는 다이어트 등에도 심리적 원인이 많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별도의 다이어트 클리닉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타 일반 정신과

Other psychiatric illness 

 

화병, 불면증, 노인성질활, 알코올중독, 정신증 등의 진료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수클리닉

본원에서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 치료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격테스트
 

현재 많이 사용하는 성격테스트로는 MMPI, MBTI, 애니어그램, TCI 등이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특히 TCI 검사 및 해설을 통해 선천적인 기질과 후천적인 성격형성 사이의 관련을 점검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MDR
(Eyeball Movement Desensitization and Reprocessing)
 

Sapiro 박사에 의해 고안된 심리치료법으로 우리가 꿈을 꾸면서 낮시간 동안의 괴로웠던 경험을 완화시키는 것처럼 눈동자를 움직이면서 과거의 괴로웠던 기억을 처리하는 요법입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특히 효과가 좋고, 이외 괴로운 과거 기억으로 생활에 지장을 받는 경우에 해 볼 만한 치료법입니다.

 

인지행동치료
(Cognitive Behavior Therapy)

 

1960년대 아론 백의 우울증 인지치료에서부터 현대의 수용전념치료까지 심리치료에서 가장 활발하게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고 있는 분야입니다. 개인치료에서부터 그룹치료까지 거의 모든 진단에 폭넓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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